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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선정[원광대학교]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5-18

– 대학 보유 잠재력 있는 우수기술의 실용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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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대학 산학협력단 혁신형)’에 선정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을 실용화 할수 있게 됐다.

호남·제주권에서는 주관대학인 전남대와 원광대, 전북대, 제주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됐으며, 사립대는 원광대만 참여한다.

특히 이번 컨소시엄 사업단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1단계 서면평가 및 2단계 발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전국 상위 4개 사업단)을 받아 향후 3년간 3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국내 대학들이 우수 연구 성과를 창출하더라도 사업화 자금 및 후속 지원 부족으로 상용화하는데 어려움이 따라 교육부에서 올해부터 2017년까지 연간 150억을 투입해 대학 우수기술 실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사업단은 국내외 산업 및 연구개발 동향 수집·분석, 사업화 후속 연구개발, 해외 특허 설계 등을 추진할 수 있으며, 변리사, 산업동향 전문가 등 실용화 전담인력을 갖춰 시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원광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전략기술 분야인 의약바이오 및 진단분야 등 우수기술을 탐색·고도화하여 기업체로 기술이전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