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상 & 수여

공학교육원, 2015 4D 공학콘서트 금상[원광대학교]
공학교육원, 2015 4D 공학콘서트 금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10-13

– 링크사업단 후원으로 링거주사의 불편함을 개선한 R.S.E. 출품 –

4D 공학콘서트 금상원광대학교 공학교육원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15 4D 공학콘서트’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지역 예선 성격을 가진 이번 대회는 14개 대학에서 각각 1개 팀씩 출전했으며, 공학교육원은 TopTen 팀(기계자동차공학부 이장현, 이준섭, 박동한, 박영호, 윤강민, 지도교수 이승재)이 R.S.E.(Ringer Support Equipment)를 출품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팀원인 이장현 군은 “병원에서 링거 사용 중에도 행동에 구속받지 않을 수는 없을까? 하는 의문으로부터 TopTen 팀의 창의적인 설계가 시작됐다”며, “R.S.E.는 링거를 심장 위에 놓기 위해 링거 폴을 사용하는 단점을 해결함으로써 링거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3D 프린팅을 이용해 부품들을 손수 제작하고, 작품에 대한 설계부터 제작 과정까지 팀원들이 직접 완성했다”며, “제품 완성으로 성취감을 이뤘는데 본선까지 진출하게 돼 팀원 모두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TopTen 팀원들은 “대회를 준비하는데 LINC 사업단으로부터 재료와 경비를 지원받아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작업에 몰두할 수 있었다”며, 사업단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본선은 오는 2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D 공학콘서트 금상

4D 공학콘서트 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