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8.11.21.(수)
■ 장소 : 창의공과대학1층, 프라임관 컨퍼런스홀

김도종 총장은 21일 창의공과대학과 프라임관 등에서 개최된 2018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옥션경진대회 및 공학과 창작의 만남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출품작을 전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공학계열 학생 뿐만아니라, 인문계열 학생들도 참여하여 캡스톤디자인에 참석할 수 있어, 융합시대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축사를 통하여 본 행사가 4차산업혁명시대의 융합교육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하였다. 김총장은 “과거 다수의 공학 중심의 벤처기업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인문학적 마케팅 설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공학계열 학생은 인문학적 설계를, 인문계열 학생은 공학적 설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성공할 수 있다. 오늘 행사는 사농공상 직능일체형 교육을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따라서 본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은 창업을 넘어서 창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대단히 큰 가능성을 지녔다.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