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18.11.9.(금)
■ 장소 : 원광대학교병원 4층 대강당

김도종 총장은 9일 원광대학교병원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의료빅데이터 인공지능학습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움에 참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연구재단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하여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김태균 원광대학교병원 진료처장,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원광대학교병원 윤권하 교수가 총괄 책임을 맡은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인공지능 인체 형태계측기반 융합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형 학습플랫폼 구출 과 실용화연구’ 사업에 우리대학 윤권하 교수팀이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김도종 총장은 축사를 통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총장은 “의료빅데이터 인공지능 학습센터의 개소를 축하드린다. 본 센터를 통하여 의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인공지능 의료기기 등 기술과 산업의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 질 것이다. 또한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왓슨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며, 지방 소재의 원광대학교 병원의 ‘KTX 역빨대 현상’도 유지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개소를 축하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