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길건축사사무소 이길환 대표, 학위수여식서 졸업생들 격려[원광대학교]
㈜길건축사사무소 이길환 대표, 학위수여식서 졸업생들 격려[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8-02-21

–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초청돼 후배들에게 자긍심 심어줘 –

이길환 대표㈜길건축사사무소 이길환(사진) 대표가 20일 열린 원광대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1990년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이길환 대표는 평소 모교 졸업식 식순에서 볼 수 없었던 자랑스러운 동문 격려사를 위해 연단에 섰으며, 이 자리를 통해 후배들에게 원광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힘을 불어넣었다.

“새로운 길에서 우리 후배님들이 힘내고, 그 길이 열정으로 가득 찰 것을 기대한다”고 말문을 연 이 대표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용기와 희망과 열정이 넘쳐야만 성공이란 단어가 내 품에 안기게 된다”며,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말고, 누군가를 위해서 일한다 생각하지 말고, 늘 갈망하면서 우직하고 힘차게 전진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문 선배로서 이 자리에 섰다는 이길환 대표는 “훌륭하신 동문 선배님들이 지금도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훌륭하게 성공한 분들이 정말 많다”며, “지역에 있는 원광대를 졸업했지만, 저란 사람과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을 나온 열사람 아니 스무 사람과 바꾸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졸업 후 우리나라에서 1등을 하려고 부단히 노력해 결국 최고 디자인상인 대통령상을 지방 최초로 수상하고, 최근에는 건축디자인 공모전에 도전해서 당당히 우리나라 1위 업체와 경쟁을 하는 등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밝히면서 “용기와 희망과 열정이 넘쳐야만 성공이란 단어가 내 품에 안기게 된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말고, 누군가를 위해서 일한다 생각하지 말고, 늘 갈망하면서 우직하고 힘차게 전진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https://youtu.be/-DDvXSDMxm0

마지막으로 “20대 후배님들의 희망과 꿈은 30대, 40대에도 끊임없이 멀리 올라간다”며, “한가지 직업, 한가지 목표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없는 현실에서 열정을 갖고, 힘차게 살아가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1996년 전주에 ㈜길건축사사무소를 창립한 이길환 대표는 회사를 건축설계 및 감리 부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다수의 조정위원과 심의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건축사협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역 건축사로는 최초로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건축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길환 대표 격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