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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사관학교식 거점형 창업 선도대학 선정[원광대학교]
사관학교식 거점형 창업 선도대학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5-03-26

– 창업선도대학 선정 1년 만에 거점형 창업 선도대학으로 발돋움 –

사관학교식 거점형 창업 선도대학 선정

원광대학교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업 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거점형(사관학교식) 창업 선도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5년 동안 150억 원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창업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이후 1년 만에 거점형(사관학교식) 창업 선도대학 주관기관으로 발돋움한 원광대는 학내 창업지원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기존 일반형 창업 선도대학 운영 프로그램에 추가로 ‘창업 준비 공간 제공’, ‘창업자 맞춤형 책임 할당 멘토제’, ‘집중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용할 예정이다.

김도종 총장은 “대학의 특색을 살린 ‘지덕겸수(知德兼修)형’ 창업지원을 통해 인권의식을 겸비하고, 창조경제를 선도할 스타 CEO를 배출하는데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1학과 1기업 매칭을 통한 창업지원체제를 구축해 전교생 창업학교 이수를 통한 산·학 연계형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한, 사업을 총괄하는 창업지원단장 김용갑(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원광대가 사관학교식 거점형 창업 선도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전북지역 창업 클러스터 확대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토대로 전북지역 청년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조적 협업을 통한 창업 거점형 전진기지 구축’을 비전으로 창업 선도대학 육성 사업을 진행 중인 원광대는 지역 특화형 창업 플랫폼 조성과 지역 기반 글로컬(Glocal) 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비롯해 창업 초기기업 브랜드 인지도 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창업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거점 창업 전진기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사관학교식 거점형 창업 선도대학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