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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교통방송 인터뷰
교통방송 인터뷰
소통실2018-02-08

교통방송 인터뷰

■일자: 2018. 2. 8.(목)
■장소: 대학본부 대회의실


김도종 총장은 8일 교통방송국에서 원광대학교 홍보 인터뷰 생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은 ‘공감초대석’에서 5시부터 5시 30분까지 30분간 방송됐다.

김 총장은 생방송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 2017년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액 전국 10위
▲ 2016년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액 전국 9위
▲ 프라임사업 목표인 농공병진(農工幷進) 의의
▲ 국내최초인 탄소융합공학과 신설
▲ 국내대학 최초 ISO 26000 이행수준최고등급 획득
▲ 1학과 1기업 1특허가 나온 경영철학
▲ 창업능력인증제도 설명
▲ 아시아 중심대학이 되기 위한 국제활동 – 유학생 유치 및 육종연구소 설립

질문1) 총장님 임기가 어느덧 3년 정도가 흘렀는데요.
그 동안 총장님의 노고에 힘입어 원광대학교가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원광대학교 소개부터 들어볼까요?

부끄럽고….과찬이십니다(웃음)
우리학교는 양적인 측면에서 전국단일 캠퍼스 중 17위고
질적인 측면은 대학의 꾸준한 성장에는 학교재정 안정이 가장 중요한 덕목인데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수주총액이 전국대학 중 2016년도에는 11위, 2017년도는 10위를 차지했습니다. 학교재정 안정에 큰 도움이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1학과 1기업 1특허 정책을 통해 신 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인력양성에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질문2) 2017년 정부 재정지원사업 전국대학 10위, 정말 축하드립니다.
교육부 사업유치를 위한 대학들간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원광대학은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1,380억 수주 했습니다.
프라임 사업, LINC+사업, 창업선도대학 사업, CK-1사업 등 교육부 굵직한 주요사업을 대부분 수주한 것이죠. 12월 말에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서 170억을 추가수주했습니다. 수주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원광대학은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이 필요한 교육을 실현에 앞장서 지역과 국가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질문3) 원광대학교가 유치한 정부 재정사업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프라임사업이죠. 단군이래 정부 최대금액 대학지원 사업인데요, 지원 금액만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형 국책사업이죠.
우리대학이 호남·제주 권역에서 유일한 프라임 대형유형에 선정됐습니다. 이는 전국의 9개 대학만 해당되며 약 150억씩 3년간 450억을 교육부로부터 받습니다. 우리는
농공병진(農工幷進)을 목표로 농·생명과 스마트기계 소재산업의 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학교의 탄소융합공학과입니다. 이는 국내최초입니다. 원자력 전문가가 되고싶으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나와야하는 것처럼 앞으로 탄소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원광대 탄소융합공학과를 나와야 할 것입니다. 원광대학은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기술과 사상을 이끌 실천적 지성의 산실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질문4) 탄소융합공학과 설립 국내최초에 이어 원광대학교의 ‘최초’에 대해 또 이야기하겠습니다. 국내대학 최초 ‘ISO 26000이행수준 최고등급 획득’에 원광대학이 성공했죠~ 아직 생소해서 저 또한 찾아봤는데요 ISO26000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가 제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데 왜 대학에서 ISO 26000 에 관심을 가지게 됐나요?

CSR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입니다. 이 CSR전문가가 10년간의 연구 끝에 내놓은 국제표준이 ISO26000입니다. 원광대학교는 73년 역사의 도덕대학교로 도덕의 객관적 인정도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ISO26000은 국내대학 최초의 시도로 국제표준의 인정을 받기 위해 구성원들의 오랜 노력이 있었습니다. 대학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다가올 시대 변화를 올바르게 선도하는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5) 도덕성의 세계화.. 국내 어느 총장님에게서도 듣지 못했던 말씀입니다. 원광대학교와 총장님께서는 ‘1학과 1기업 1특허’와 같이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시는데요 총장님의 경영철학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시대를 인간의 전통적인 의식주(衣食住) 욕구와 개성 넘치는 진선미(眞善美 )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려는 ‘문화자본주의시대’라고 명명합니다. 개성이 중시되는 이 시대는 대량생산 제품보다 다품종 소량생산제품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반짝이고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무기로 1인기업 소기업이 대기업을 추월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생산자의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과거처럼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과연 인생의 성공일까요. 단연코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만 경쟁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현대의 직업능력은 창업능력입니다. 그래서 원광대학교는 일찍부터 학생들이 창업능력을 갖추도록 교육해온 것입니다. 원광대는 학생들이 ‘1학과 1기업 1특허’, ‘전교생 창업학교이수’ 체제를 밟아 창업마인드와 역량을 기르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같은 특성화를 통해 졸업생이 전북 도내 혹은 새만금에서 창업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이는 결국 도내 인구가 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꾸준히 새만금을 아시아 창업중심지로 만들어보자는 안을 제시해왔습니다. 인문·사회계열 학과의 경우 창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지금 시대에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창업 아이템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취업만이 살길이라는 대학의 개념을 바꾸겠습니다.